확률은 50:50 으로 틀릴수도 있고 맞을수도있겠죠? 안 간 지 몇 년 됐네. 이곳의 문을 연 5년 전부터 오늘까지 단 하나의 꼬치도 자기 손을 거치지 않고 나가는 법이 없는 우직함과 야끼도리를 대하는 진중함은 몇 달 만에 터득될 리 만무하다. 미금역 먹자골목에 고깃집이 생긴 이후 궁금해서 가봤는데 문을 닫혀있는 경험을 두 번이나 했다. 마지막으로 궁금해서 시켜본 김치말이 국수.